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어 강의 (문단 편집) === 강의 전달 측면에서 === 위의 영어 원서 얘기도 영어 강의를 옹호하기엔 맞지 않는다. 원서야 사전 뒤지면서라도 천천히 읽으면 이해할 수 있고[* 특히 이공대 원서는 전문 용어만 알아두면 문장 구조나 단어 같은 건 오히려 쉽게 넘어갈 수 있다. 이공계 원서들의 표현은 비교적 정형화된 편인데다가 실용성을 추구하는 학문 특성상 문장 표현을 괜히 복잡하게 만들 필요도 없고, 수식이 곧 설명문이기 때문.], 무엇보다 강단에서 하는 말을 이해할 수만 있으면 책에 쓰여 있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쉬워지기 때문. 하지만 영어 강의는 말이 나왔을 때 못 알아들었으면 다시 물어보지 않는 이상 이해할 수 없고,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피곤한데다 학습 의욕도 떨어진다. 이를 알기 때문에 교수들도 중간중간 한국어를 섞거나 따로 학습 자료를 나눠주는 등의 노력을 한다. 가장 좋은 해결책은 이 문제를 알면서도 대학 평가나 자존심 싸움같은 알량한 이유 때문에 영어 강의를 강제하는 [[높으신 분들]]의 인식 변화겠지만 내로라하는 서구권 대학 평가마저도 영어 강의 개수를 대학 평가 기준에 포함시키는 마당에 그런 게 있을 리가 없다.[* 하지만 이런 나라들은 영어를 모어로 쓰거나 적어도 자국의 언어가 영어와 유사한 점이 있기 때문에,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대학 평가 시스템을 개편하라는 요구도 적지 않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